그동안의이야기 by 딘이

마지막 블소 포스팅이 2014년이니. 참 많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마지막 포스팅이 있었던 2014년은 거의 게임을 안했었다.

블소를 오베부터한건 아니지만 정식오픈 후 7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는 고이다 못해 썩은물인 나지만
유독 안했을때가 백청 공개부터 주술사 공개 전까지로 정말 월정액만 끊으면 됬던 시절에서, 성장형 장비가 처음으로 나온 가장 큰 격변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마 가장 많이 유저의 이탈도 이때 이루어졌으리라 생각된다. (지옥도와 장비성장은 정말..)

장비성장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14년말에 주술사 등장, 15년말 기권사, 그리고 16년말에는 신규대륙 추가와 함께, 부분유료화 전환, 흑천삭제(!!)등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17년 여름 격사, 올해여름 투사까지 그간 신규직업 4개와, 가장 큰 변화인 12인 레이드 던전이 생겼다.
(원래는 24인이었지만 작년에 12인으로 개편되었다.)
그간 밋밋했던 템파밍에 큰 변화를 이뤄준 것으로 이거 하려고 게임하는 사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꺼라 감히 예상해본다
대다수의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난만큼 나도 처음 했던 기공사에서 권사로 잠시 쉬고 난 다음에는 소환사로 쭉해오다가 올초 레이드 때문에 주술사로 직업을 바꿨다. (기공사는 캐삭까지 당했다.. 애도)
블소는 이상하리만큼 하면 할수록 한캐릭만은 못하겠어서 자꾸 이캐릭 저캐릭 손대게 되는것 같다.
지금도 최상위 레이드까지 뛰는 캐릭 3개 / 걍 주간도전용 3개해서 6개나 깨작거리고 있다.
공대 3개는 너무 벅차고 돈도 많이 잡아먹는거 같아서 부부캐 격사는 공탈해서 지금은 공대 두개 뛰고있다.
아이템 진화비용도 갈수록 싸지니, 아마 다음 레이드 나온후에는 기권사까지 아랫던전 파밍해줘도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만 하고있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오바같긴하다. 집어 넣어두자. 블소는 이제 순전히 돈으로 키워서 안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고..

뭐 주절주절 길었다.
다시 해봐야지 하고 마음 먹은 블로그니 만큼 종종 블소 이야기 올리려고 한다 :)
근시일내에 부캐 공대인 소환사 공대의 띵왕클을 포스팅 하길 바라며-
(주 1회하는공대인데 지난주 처음으로 띵왕 구경했당.. 3주안으로 잡을수 있길 바라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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